안녕?

블로그가 언제가 끝이냐... 8월 5일에 올렸던 블로그가 끝이네.
요즘은 트위터니 페이스북이니 글 띡띡 올리면 사실 그때 그때 생각나는 글을 올릴 수 있어서 좋아. 그래도 이렇게 적으면 좀 정리는 해서 올리긴 개뿔 이거나 저거나 똑같다. 그때 그때 생각나는 걸로 올린다.

지금은 자전거 타다가 들어왔다.
아까 보니까 경아가 문자 보내서 봤더니 자전거 아직도 타고 있냔다. 어떻게 아냐고 했더니 율전 왔다 갔다네... 언질이나 하고 좀 오지. 어쨌든 그 뒤로 지환이랑 시훈이랑 잉여처럼 있다가 혼자 나와서 또 자전거로 동네 뺑뺑 돌다가 이제 집.

신일이는 오늘 나간다고 했지. 집이 텅 비었다.
아까는 내일인 줄 알았는데 텅 빈 집 보고 다시 생각났다. 오늘이지 참.


엄마한테 고양이 키울 생각 없냐고 계속 얘기를 하다 하다 보니 엄마가 혼자 살면 고양이 키울래 라고 물어봤었다.
다시 말해볼까...

이제는 이 집이 좋다. 은행 갈려면 자전거 타고 나가고 역까지도 그 거리긴 하지만 뭐 다른 건 다 좋다. 아저씨도 좋고.
정호가 노트북을 놔두고 갔다. 아 맞다 USB도 아직 안 줬네... 나중에 주자.


사진전 한다고 하니 집에서 또 싸우고, 공부 하려고 책을 보니 하긴 싫고.
도대체 나도 내가 뭐하는 놈인지 모르겠다. 개학도 생각을 안 하다가 이제 내일이라고 생각하니...
보고 싶은 얼굴이 많다. 날 보고 싶어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CD도 별로 안 샀는데 개학 하고 주말 되면 수원이나 가봐야지.

아... 모르겠다. 끝.

Posted by swf.

2011/08/28 05:00 2011/08/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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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둥글게 짝

도저히 니 입에서 나온다고 상상이 되질 않던 말들이 있다.

왜 니가 그런 말을 하는 걸까.
그래도 난 내가 널 좀 안다고 생각했거든.

그런데 나나 너나 기대하는 모습만 본 것 같다.


그냥 던진 말이 아니었다.
억누르고 억누르다 어느 순간 엉뚱한 데서 뻥 하고 터졌다.
얼마나 멀든 말든 그런 게 상관이 없었다.
화를 내든 뭐라고 반박을 하든 상관도 없었다.

나는 참 솔직하지가 못 해서 마음에 담아둔 말들이 많다.
그래도 말을 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swf.

2011/07/06 03:24 2011/07/0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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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벽이냐?

전혀 이럴 필요도 없는데, 생각해보면 왜 그랬을까...

많은 걸 바라지만 않으면
어떻게 하든 아름다운 세상일 꺼야 그렇지 않냐.

Posted by swf.

2011/06/13 03:41 2011/06/13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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