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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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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8 06:07 2011/09/2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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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대 - 준비 없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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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6 01:08 2011/05/0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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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 Something Good



으어따 비가 주룩주룩 오네.
빗소리는 듣기 좋다 투타타타 주룩주룩

베란다에서 담배나 한 대 펴야지.

-

어제 꿈을 꿨는데 정말 깨기 싫을 만큼 행복한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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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30 18:03 2011/04/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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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 바람이 분다



이소라 목소리 들을 때마다 생각난다.
불 다 꺼져있고 내 눈 앞에 바로 켜져 있는 비상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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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4 02:04 2010/06/1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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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된다. 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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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눈 오네. 372B호, 2009.



아니 이놈은 왜...
가끔 이런 것 보면 디지털 기계도 세월이 흐르면 자의식 같은 게 생기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든다.
저번에는 그냥 계속 꺼지고 꺼지고 해서 어디 수리 맡길 데 없나 했는데 뭐 택배까지 보내야 되고.
차라리 이럴 바에 하나 새로 사자 했더니 요즘에는 CDP 만드는 데가 없구나...

몇 개 파는 게 있긴 있어도 들고 다니긴 좀 뭣한 사이즈들.
옛날 재고 남아있는 건가보다.

뭐 어쨌거나 그렇게 생각만 하고 빈둥빈둥 댔는데.
저번에 코엑스 간 김에 들른 에반 레코드에서 앨범 두 장 그냥 지르고.


Melody Gardot - My One And Only Thrill
Kings Of Convenience - Declaration of Dependence



오면서 생각해보니까 아차 CDP.

그래서 누나한테만 리핑해주고 그냥 책상 위에 모셔두고 있었다.
근데 오늘 문득 생각나서 CDP 충전 시키고 플레이 버튼 눌렀더니...

된다.

아놔 이 새끼가...



3월인데 비는 안 오고 눈이나 오고 있고...
그래도 창문이 넓어서 좋다.

노래 들으면서 창 밖 보고 있으니 음... 그래 그냥 이대로 좀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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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17:08 2010/03/2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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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e - Uprising "Live!"



아놔 아침부터 보고 넘어갔다.
알아보니 이탈리아 방송에서 립싱크 해달라고 했었다네...

우리 나라도 이렇게 세련되게 방송 능욕하는 용자가 있어야 될텐데.
음악 방송이면 환경 좀 만들어줍시다.


이탈리아를 왜 좋아해요?

여기 드러머 매튜가 코모에 살아서 이탈리아에 스튜디오 차렸어요.



다른 거 없나 하고 립싱크로 찾다보니 더 무서운 게...
Nirvana - Smell Like Teen Spirit "Live!"



That stupid got damn son of a b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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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5 11:11 2010/02/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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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Gardot - Baby I'm Fool



아... 오늘 일어나서 본 게 프레디...
헤어나올 수가 없어.

Melody Gardot - Who Will Comfort Me

오늘은 걍 이거나 계속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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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14:23 2010/02/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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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레디의 날.

아 이제 유튜브 자제하고 차라리 CDP를 고치자.
아 웃다가 땀 나는 거 오랜만이네.

털사람, 누나의 이두근, 삼두근, 눈빛, 아 나 이 뮤직 비디오 사랑해.

Freddie Mercury - I Was Born To Love You



진짜 이 사람은 신임.

덤으로 이것도. Freddie Mercury - The Great Pretender
카라 고만 만져!

-

아니 고만 웃고.
라이브 보면 알겠지만 진짜 프레디는 신임. 그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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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2 00:53 2010/02/1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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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뭔 짓인지.

어제 천안 가서도 다비치 노래만 듣고 있더니 오늘도 여전히.
이 시간까지 이게 뭐 하는 짓이야.

다비치 - 경고



이해리 목소리 듣기 좋다. 예전 같으면 그리 좋아하진 않았는데.
어제도 이렇게 듣다가 문득 인터넷에 다비치 기사가 없는 거 같아서 요즘 다비치 안 나오냐고 물었더니

요즘 행사 비치라고...
산에 올라가서도 어르신들에게 활력소가 된다는 모양.
뭐 그냥 들은 이야기니 믿거나 말거나.


요즘 포토 박스고 자시고 사진 안 올라온 지도 꽤 됐는데 오늘은 그냥 이런 거나 보자.
뭐 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찜질방에서 찜질만 합니까. 노래방이고 PC방이고 다 있다는데.

Nouvelle Vague - No Future (Acoustic Ver.)



별로 할 말은 없는데 뜻은 처음 알았다. 뉴 웨이브라...
난 외국은 CD 값이 좀 쌀 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다.

비슷하거나 더 비싸거나.
그리고 덤으로 사고 싶은 게 있으면 더 비싸거나. 뭐 이건 항상 그렇더라.

그리고 걍 다른 얘기. 저번에 초등학교 동창한테서 쪽지가 왔더라.
사실 쪽지 보고 답장을 해야하나 하고 눌러봤더니 쪽지가 사라졌다. 수신을 안 하면 지울 수 있는 그 기능인가 보다. 이름은 남겨져 있어서 들어가봤더니 완전 아가씨네...

근데 얼굴이 기억 안 나.

Melody Gardot - Who Will Comfort Me



이쯤 되니까 여자 가수만 나오는 거 같은데, 뭐 그래도 여자 목소리가 더 듣고 싶으니까.
좀 전에 스쳐 지나가듯 나오던 블링크 182 노래나 듣자.

Blink 182 - I Miss You



아직 기회는 있는 거지 그래.
다른 노래나 들어보자. 아니 시간이 뭐 이래, 그냥 자자.

사실 아까부터 자야되는데 계속 아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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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05:04 2010/02/0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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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 사고쳤어요 + 8282



부대에서 아침 저녁으로 듣던 거라 참 정 가는 노래들.
다비치 나온다 하면 애들 담배에 불 붙이다가도 생활관에 우루루 들어오기도 하고.
일 주일 훈련 갔다가 좀비 마냥 복귀해서도 TV 틀었는데 소녀시대 나오면 자다가도 벌떡.
훈련 중 미친 듯 추운 밤에도 선임이 중얼거리던 게 생각난다.

생활관 가면 티파니 볼 꺼야... 티파니...


처음 자대 배치 받고 들어간 생활관.
들어가서 처음 받은 인상은, 아... 사람들 다 개성있는데?

왕고라고 하는 사람이 옆에 와서 묻는다.


왕고 : 소녀시대가 좋아, 원더걸스가 좋아?
이병 : 그게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왕고는 씁쓸한 표정으로 날 보고는 다시 돌아가고...
그걸 아는데는 단 하루도 걸리지 않았다. 아, TV는 좋은 거구나.

저번에 보니까 청춘불패에서 군인들이랑 눈 치우던데 그 전 날 그 생활관 분위기 안 봐도 뻔하다.
하지만 막상 카메라 도니까 아이돌이 뭐임 하며 신경 안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쨌든 오늘은 이거나 계속 들어야지.


역시 상큼한 노래엔 군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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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02:53 2010/02/0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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