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하

그래, 너도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여자였어.

지금의 나를 만들기 위해 일조해줘서 고맙다.
넌 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냈고, 내 몸은 만신창이가 됐다.


넌 날 쥐 꼬리에 붙어 있는 먼지만큼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런 겉멋에 길들여진 너에게 실망이구나.

앞으로도 난 정신 못 차릴 꺼다.
그렇게 살 꺼다.


하지만 나에겐, 나는 멀쩡할 뿐이야.

뭘 보는 거냐.

Posted by swf.

2006/09/06 05:15 2006/09/0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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