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 누나의 선물

까먹을 뻔했다.
선아 누나가 줬었던 스케치북이랑 4B 연필 세 자루.

스케치북 첫 장 넘기고 연필 깎았다.

비 오는 날에 음악 들으면서 끄적 거리니까 꽤 기분이 좋아진다.
듣는 데로 그리기, 이해는 안 돼도 듣는 데로 그리기.

옛날 기억 몇 개가 좀 우울하기도 하고.

아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싶다.

Posted by swf.

2006/04/01 19:58 2006/04/0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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